[대만여행] 여행 두번째 날!!! - 스무시 빙수/우스란(50嵐) /융캉제/융캉공원
디저트 먹으러 스무시 빙수로 갑니다~
가는 길에 날씨 너무 좋고 하늘도 좋고 가로수도 좋았어요 ㅠㅠㅠ
그 유명한 <스무시 빙수>~~~ 빙수집!!!!
메뉴판이에요!!
아까 정면에서 봤던 1층이에요 사람 엄청 많죠!
더우니까 천장에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면서 시원하게 해줘요!
이 집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데 그 이유가 2개에요!
위에서 팽팽 돌아가는 선풍기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나오는 물이에요!
정말 피부 뜨거운데 저 시원한 물 스프레이 오면 피부가 착 식는 느낌!!!! 거기에 빙수까지 하면 크
지금 1층 자리가 꽉 찼어요!!!!
그러면 2층가셔도 자리가 있지만 2층 가면 1인 1빙수 해야해요ㅠㅠㅠ 빙수가 양이 많아여
만약 난 1층에서 먹겠다!!! 하시면 저 옆에 서서 먹는 곳도 있는데 저기에서 드셔도 됩니다!!!
저희는 기다리다가 자리 났을 때 앉아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한 명은 주문, 한 명은 자리눈치 해가지곸ㅋㅋㅋㅋㅋ
가면 너무 사람이 많아서 자리 눈치 싸움이 있습니다 이건 국적 불문이에여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다음에 빙수!!!!!!!!!!!!
제가 망고를 막 찾아 먹는 사람은 아닌데 참 맛있었어요!!!
얼음에서도 망고 맛이 나요.... 그냥 얼음이 아니라 망고랑 우유랑 넣어서 얼린 거 같은데 맞는 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저 큼직큼직한 망고 조각 보시게요.....
정말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ㅎㅎㅎ
너무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셔서 후룩후룩 먹기도 했지만 대만 빙수 추천해요!!!!!
<우스란 50嵐>
이전 음료 집에서 1인 1개 시켰다가 혼난 경험이 있어 2인 1개 먹자 하고 갔습니다!!!!ㅋㅋㅋㅋㅋ
정말 장사가 잘되요 정말 어느 지점 가도 잘 될 거 같아요
여기서도 밀크티 마셨어요 정말 대만 밀크티 종류 너무 많고 다 맛있어요 엉엉 날 가져
정말 맛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 더운 날씨에 맛있는 음료는 정말 잘 넘어갔습니닿ㅎㅎㅎㅎ
둘이 먹으니까 금방은 아니고 기분좋게 다 먹었어요!!!!
대충 30~50 정도 금액인데 한화로 하면 1200원에서 2000원?
부산에 입점해주세요 어서 와주세요
우스란 맞은 편에 융캉공원(Yongkang Park) 있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예뻐보였어요ㅎㅎㅎ
정말 좋았습니다ㅎㅎㅎ 힐링!!!
마지막으로 융캉제에서 들렀던 과일 가게가 있는데 여기 분들 드시는 과일이 뭘까 해서 들어가봤어요ㅎㅎㅎ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팩에 담아서 파는 게 정말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옆에는 구아바에요!
용과... 망고... 사과.... 감.... 정말 커요 감 비교하자면 한국 감의 3배 정도???
어디 가면 마트 구경하는 그런 거 좋아해서 들어가 봤어요!
너무 붐비지 않고 여유로우면서 가게가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린다고 시간이 많이갔어요ㅎㅎㅎ
너무 좋은 기억이에요 정말♥
융캉제에서 펑리수랑 망고젤리 왕창 사고 친구랑 숙소 들러서 다 갖다놨어요ㅋㅋㅋㅋㅋㅋ
다 갖다놓고 다음으로는 단수이 갔습니다!!!!!!!
딘타이펑 + 빙수 + 버블티 + 구경
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