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취급 방법] 얼룩 빼기 :: 배울게 너무 많아

* 얼룩 빼기


 - 얼룩은 생긴 즉시 제거하는 게 젤 조음 

 - 얼룩이 수용성인지 유용성인지 식별할 것

 - 직물의 성질에 맞는 얼룩제거용 약재 사용할 것.

 - 얼룩 확대를 막으려면?

: 밑에 흡수성이 좋은 종이나 천을 깔고 직물이 변형되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로 두들겨 처리한다.

 - 절대로 비비면 안된다. 비비면 옷감 조직 속까지 스며들어 번지게 된다.


* 얼룩 빼기 예시


 - 옷깃, 넥타이 때

: 휘발유를 가볍게 묻혀서 닦는다.

 - 땀

: 묻은 직후 더운물로 제거. 오래된 것은 휘발유 또는 비누로 제거

 - 혈액, 고름

: 묻은 즉시 냉수나 암모니아, 비누액으로 제거.

: 온수는 금물

 - 과일즙

: 즉시 묽은 암모니아수나 붕산수로 씻어 제거.

 - 커피, 홍차

: 따뜻한 비누액으로 씻어낸다.

 - 술

: 면이나 마 직물인 경우에는 물로 쉽게 제거 됨.

: 견, 모직물, 합성섬유는 중성세제와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 껌

: 얼음으로 냉각하여 굳게 만든다음 긁어내고 나머지는 벤젠으로 닦아낸다.

 - 달걀

: 따뜻한 물만으로 제거.

 - 포마이드

: 휘발유나 산 염화 탄소로 잘 제거되나 얼룩이 번지기 쉬움.

 - 립스틱

: 벤젠으로 닦은 다음 세척액으로 씻는다.

 - 잉크

: 물로 씻어 낸 다음 물만으로 처리하고, 다시 암모니아수로 제거한다.

 - 먹물

: 비눗물과 밥물을 묻혀 뺀다.

 - 페인트

: 칼로 잘 긁어낸 후 솔에다 휘발유를 묻혀 두드린다.

 - 간장

: 물과 다뜻한 비눗물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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